제목없음
하은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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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30 13:55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주는 고향 방문
사람은 누구나 익숙한 산천, 익숙한 사람과 사는 것을 좋아하지요.
지금은 하은의집에서 살며 떠나 온 고향을 그리워하지만
어느덧 세월 지나면 하은의집이 고향 같아서 아련히 그리워하는 날도 오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