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봄나들이를 통하여 모든 입주자와 보호자, 직원이 함께 즐기면서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였고, 따사로운 봄 햇살 아래 다양한 레크레이션과 산책으로 입주자의 삶의 질 향상과 생활만족도를 높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19의 지역사회 전파로 밀폐된 장소를 피하고 철저한 마스크 착용으로 코로나 바이러스19 감염예방을 위해 더욱 관심을 기울였습니다. 마스크 착용으로 불편한 가운데서도 덕유산의 수려한 경치 아래에서 자연 속 봄의 정취를 느끼며 일상생활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