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8.30 금산에 있는 천을리 전원교회 학생들이 시설로 찾아와 학생들이 그동안 열심히 준비한 악기를 갖고 멋진 공연을 선사해 주셨습니다. 이번 공연으로 학생들과 이용인이 어루러져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크게 개선되었으며, 함께 먹고, 즐기는 과정속에서 특별한 관계가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먼거리임에도 불구하고 저희 이용인을 위하여 맛있는 간식과 문화를 지원해 주신 천을리전원교회 목사님과 공연담당자 분들께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