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백화점인테리어 명품샵 럭스보이 런칭브랜드 [모다카사 MODACASA] 공사완료현장 N.831
서울특별시 용산구 녹사평대로 132 3층, 4층예전부터 가고 싶었던 전시회였던 미셸앙리 특별전.화려한 꽃이 주제인만큼 힐링하러 가야지 가야지 노래를 부르다가 신한카드 30%할인 이벤트를 봐서 2인 21,000원 플랙스 해버렸다. (원래는 1인 15,000원이 정가이나, 나중에는 또 할인엄청 하지 않을까 싶다.)그외에는 요즘 또 정부에서 3천원 할인권을 뿌리는데, 중복 할인은 되지 않아서 할인폭이 큰 30프로 할인 혜택을 보는걸로 하였다. 참고로 현장할인은 우리카드 30% 할인이 된다. 벌써 2달이나 지났다고;ㅁ;.. 요즘 시간이 왤케 빠르게 지나가는건지 모르겠다 .. ;위대한 컬러리스트2025. 08. 12. - 12. 14.강렬하고 감각적인 색채, 독자적인 화풍으로 국제적인 명성을 얻은 프랑스 화가 '미셸 앙리(1928-2016)'의 예술세계를깊이 있게 조망합니다.다채로운 색상으로 뜨거운 예술적 열정을 표현하고, 투명합을 통해 인간의 내면을 이야기하는 그의 회화는 단순한색의 조합을넘어 빛의 반사와 투과까지 치밀하게 담아낸, 예술적인 색채의 결정체입니다.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색은 꽃에서 나온다는 미셸 앙리의 말처럼, 그의 작품 속 꽃들은 새롭게 피어나 사랑과행복을 전하고, 사물들은 그림 위를 스치는 빛의 방향과 온도에 따라 끊임없이 재창조됩니다. 또한 그의 풍경은 실제 유럽의 풍경이 아닌 상상이 더해진 특별한 표현으로 더욱 깊은 울림을 선사합니다.이번 전시는 플라워 인스톨레이션 모다카사'>모다카사'>모다카사'>모다카사'>모다카사'>모다카사'>모다카사'>모다카사'>모다카사'>모다카사'>모다카사'>모다카사 브랜드 청록화와의 협업으로, 미셸 앙리 회화의 상징인 '꽃'과 '투명성'을 공간연출로 확장해 관람객을 새로운 세계로 이급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그룹 god의멤버이자 배우인 손호영이 섬세하고따분한 목소리로참여한 스페설 오디오 가이드도마련되어,관람객에게 한층 깊은정서적 몰입과 감동을 선사합니다.여기에 특수 조명 아래 변화하는 빛과 잔상, 은은하게 퍼지는 향기가 어우러져 오감을 깨우는 새로운 감각의 차원이펼쳐집니다.'미셀 앙리 특별전: VIVID'는 찬란한 색채와 생명력이 넘치는 그의 회화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하는, 가장 아름다운컬러여행이 될 것입니다참고로 오디오 가이드는 무료로 폰으로 들을수도 있고,신분증 맡길시에는 오디오가이드를 빌려서 들을수도 있다. 그외에도 무료 강의(?)도 있는데, 우리는 시간에 맞춰 기다렸는데(오후 2시에 이날 한다 되어있고, 안내도 받음) 오후 2시가 되도 시작안해서 그냥 스킵했다. Michel-Henry미셸앙리(1928-2016)1928년 프랑스에서 태어나 어린시절 부터 자연과 색채에 특별한 능력을 가진 화가로 성장했습니다. 네 살 무렵부터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으며, 열네 살에 어머니로부터 선물받은 유화 물감 세트는 그의 삶을 예술로 이끄는 결정적 순간이 되었습니다. 아마추어화가였던 그의 할아버지는 들판과 자연을 바라보고 느끼는 법을 가르쳐 주며, 이후 작품세계의 근간이 될 자연에 대한 감수성을 키워 주었습니다. 모다카사'>모다카사'>모다카사'>모다카사'>모다카사'>모다카사'>모다카사'>모다카사'>모다카사'>모다카사'>모다카사'>모다카사 1948년, 스무 살 나이에 파리 국립미술학교(École des Beaux-Arts)에 입학한 그는 외젠 나르본(Eugene Narbone)의 아들리에에서 탄탄한 기초와 치밀한 구성을익혔고, 이때 작업실역 마리에(kause)를 맡아 아틀라에트 관리하며 색채 구성과 투명도가 강화되었고, 후 사플랭 미디에게 사사하여 과학적인 색채 활용과 세련된 구성 더해 독창적이면서도 균형감 있는 화풍을 확립했습니다.졸업 후 1956년 '메종 데카르트 상'을 수상하며 암스테르담에 체류했고 이듬해 '카사 벨라스케스 상'을 수상하며 스페인 마드리드의 '카사 데 벨라스케스'에서 2년 반 동안 웅장한 풍경을 탐구하며 작업했습니다.스페인에서 돌아온 이후, 미셸 앙리는 화가들이 동경하는 로마네 갤러리를 시작으로 1967년부터 파리, 브뤼셀, 뭔헨, 뉴욕, 도쿄, 서울 등 전 세계 갤러리에서 전시를 개최했습니다.그의 작품은 '세디에르 성(Château de Sédières)'에서 최초로 전시되었으며, 1999년의회고전 또한 '발 성(Château de Val)'에서 진행하며 미술계에서 입지를 확고히다졌습니다. 1981년에는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수여받으며 자국에 영예를 안겼습니다.강렬하고 생동감 넘치고 색채로 가득한 그의 작품활동은 고령에도 활발히 이어졌으며,그의 작품은 여러 박물관과 컬렉터들에 의해소장되었습니다. 모다카사'>모다카사'>모다카사'>모다카사'>모다카사'>모다카사'>모다카사'>모다카사'>모다카사'>모다카사'>모다카사'>모다카사 설명글에도 보았다 싶이 미셸앙리 전시회는 '꽃'이 메인이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색은 꽃에서 나온다는 미셸앙리 말처럼 수많은 색상의 꽃들이 나오는데,특히 미셸앙리가 좋아하는 색상은 붉은색 인듯 하다. 붉은계열의 다양한 꽃들과 낙엽 자두 등.. 미셸앙리 특별전에서는 냄새도 너무 좋은데 (은은하게 퍼지는 꽃향기 너무 좋음 ㅠㅠbb)전시회장 벽면을 붉은계열로 해놓은 공간이 많아 프레임이 연결되는듯한 느낌을 받는 작품 전시 센스가 돋보였던 공간이였다. 조금 아쉬웠던건 조명위치가 조금 애매한 작품들이 몇있었음..(까비..)본인이 좋아하는 풍경과 꽃의 조화.프랑스느낌이 물씬나는 그림 + 입체감이 좋아서 본인피셜 제일 좋았던 그림들 이였다. 유화가 주된 작품인 만큼 질감표시도 곳곳 되있어서 입체감이 표시되어있는데, 주로 '꽃'에 특징을 주었다. 한겹한겹 찍어누르듯 표한한 입체감은 진짜 보면 꽃이 생동감 있게 보여서 너무 좋았다. 특히 유리액자로 포장이 안되있어서 생생하게 볼수 있어서 이번 전시는 더 좋았던것 같다. (유리액자 포장이 안되있는 만큼 터치나 스크래치 기침 등등 조심해서 관람하는걸 권장한다. 시큐리티가 없어서 좀 그랬긴했음;ㅁ;... )개인적으로 자수(?)액자같은 느낌의 그림과 사이즈라서 가져 오고 싶었달까. .집에 하나정도 걸어놓으면 좋은느낌?!이라 진짜 하나정도 사고 싶었다. 나중에 기념품 쪽으로 가면 판화도 판매중인데 본인 지갑 눈감아... 하.. 모다카사'>모다카사'>모다카사'>모다카사'>모다카사'>모다카사'>모다카사'>모다카사'>모다카사'>모다카사'>모다카사'>모다카사 저는 언제쯤 본인 지갑 눈치 안보고 살수 있는걸 살수 있을까여 ㄸㄹㄹ인생은 꽃, 사랑은 그 꽃의 꿀 인생은 꽃이라는데 본인의 인생은 어떤 꽃일지 아직도 모르겠다 이거임. 그래도 꽃은 언젠가는 피고, 언젠가는 지기마련.본인이 어느상황인지는 모르겠지만 자연의 순리처럼 흘러가면 되지 않을까 싶음 ㅎㅎ. 질감이 엄청 느껴지는 작품인 만큼 한번쯤은 손으로 만져보고 싶은 기분이 드는건 저만의 생각?!여튼 한번쯤은 유화그림 만져보고 싶다 ㅠㅠ!!가까이에서 보면 밑선도 보이는데, 색을 겹겹 입힌만큼 한작품을 만들기 위해 얼마나 시간과 노력을 투자 하셨을지..(아련..)이 그림 밑에 빛과 색채의 공존이라 적혀 있어서 좀 아이러니한 느낌이긴 했달까..(물론 빛과 색채의 공존이 잘 느껴지기는 한데 유리병의 모습이나 그림자 등등 표현은 있지만 뭔가 다른 작품에 비하면 빛이 좀 아쉬운 느낌이랄까..? 물론 방구석 전문가의 견해임.)진짜 다양한 꽃들과 함께 다양한 배경들을 보다보면 한적하게 유럽풍경을 한비퀴 구경하는듯한 힐링되는 공간이였던 미셸앙리 특별전이였다. 꽃잎 하나하나 살아있는 느낌 + 사진같은 느낌의 그림도 있으며 찰흑으로 빚어놓은것 같은 그림도 있었다. 자연의 주제로 (특히 꽃을 주제로) 한 전시회인 만큼 힐링의 시간을 가질수 있지 않을까 싶다.4층과 3층으로 전시관이 되어있는데, 두층에 각각 포토스팟(?)이 준비되어있다. 여기서 사진을 찍는 분들이 많았지만 본인은 패스 했다고 ㅎㅎ. 3천원이상(?) 구매하면 모다카사'>모다카사'>모다카사'>모다카사'>모다카사'>모다카사'>모다카사'>모다카사'>모다카사'>모다카사'>모다카사'>모다카사 저런 동전을 주고 동전을 돌리면 오늘의 운세 꽃점(?)을 받을수 있다. 본인은 유리마그넷을 하나 구매했고, 예쁜 꽃 카드 하나를 겟할수 있었다. 본인기준 나름 플렉스 했는데, 생각보다 가격이 착한 편이라서 하나쯤 기념삼아 구매하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하다.자연과 함께한 미셸앙리.자연안에서 자신을 발견하고, 그 자연을 사랑하면 그 어디든 행복한공간이 되지 않을까. 그리고 본인의 색. 나는 과연 어떠한 색을 좋아했고, 어떠한 자연을 좋아했는지 잠시 쉬어갈수 있는 전시회였다. (바다 보러 가고 싶다.. 파란하늘 몽실몽실한 구름을 보고 싶다..ㅠ 현실은 다들 연휴일때도 노예생활로 지쳐가는중)짧은 비디오도 볼수있는데, 시청각관람실에 있었던 그림.투박하지만 눈에 딱 들어왔는데, 그래서 그런지 전시회 나오는 마지막 길목에 전시되어있었다. 본인도 그런의미에서 마지막 사진으로 셀렉하였다. 도심속의 휴식공간 향기로운 꽃향기와 화려한 '꽃'도 너무 아름답지만, 그 '꽃'을 아름답게 하는 배경또한 아름다워 눈이 즐거웠던 미셸앙리 특별전에 포스팅이였다. #서울전시회 #10월전시회 #11월전시회 #12월전시회 #이태원가볼만한곳 #녹사평역가볼만한곳 #서울가볼만한곳 #서울전시회 #서울실내데이트 #서울데이트추천 #미셸앙리 #미셸앙리전시회 #이태원놀러갈만한곳 #모다갤러리 #서울특별전시회 #이태원데이트 #이태원실내가볼만한곳 #미셸앙리그림 #미셸앙리vivid #한남동전시 #서이추환영 #내돈내산
